도서설명
1. 도서명* :「느헤미야52 기도정보 제2권」 Ver.9(제9판)
부제목 - 복음의 능력, 박해를 이긴 교회!
2. 원서명 :
3. 출판사명* : 도서출판 복음과기도미디어
4. ISBN* : 979-11-87739-43-2
5. 책 사이즈(판형) : 194 × 232mm
6. 양장 여부 :
7. 총 page : 118P
8. 정가* : 9,000원
9. 발행일* : 2023년 1월 10일
11. 도서 분류 : 종교
12. 출판사 서평 및 도서 소개 :
책 소개
「느헤미야52기도」 기도정보집은
복음(말씀)과 기도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두 기둥임을 확신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식양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다양한 기도의 식양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것은
가장 고상한 기도이며, 가장 정확하고 능력 있는 기도입니다.
출판사 서평
교회의 박해는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슬람, 불교권에서 받는 교회는 박해, 공산 정권에 의해 받는 교회의 박해,
최근엔 자유세계에서 마저 차별금지라는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고,
하나님의 창조하신 성은 남, 녀, 단 2개라고 주장한다는 이유로 받는 성도의 박해가 있다.
그러나 박해받는 교회는 결코 동정의 대상이 아니다.
역사이래로 교회는 박해를 받아왔다.
초대교회는 박해를 통해 흩어져 복음 전파의 역할을 감당하기도 했다.
지금 박해 받는 교회들은 자신을 박해하는 대상을 용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허락하신 곳에서 한 알이 밀알로 죽어 생명의 열매를 맺고 있다.
기도의 자리에서 이들을 통해 선교 완성을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고난받는 현장에서도 복음의 찬란한 영광을 함께 드러낼 것이고, 땅끝에서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 저자 서문
복음의 영광, 그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
2천 년 전 죄악과 어둠의 땅에 빛으로 오셔서 찬란한 영광을 드러내셨던 예수 그리스도,
그 영광의 발현으로 이 땅에 낳으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보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십자가에서 가장 아름답게 드러났던 것처럼,
주님과 한 몸인 교회의 가장 큰 영광도 또한 십자가로 나타났다.
이렇게 복음으로의 초대는 영광 이전에 고난으로의 초대이며,
고난받는 교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에 밝히 드러났다.
복음과 함께 운명을 같이하는 박해받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박해받는 교회는 결코 동정의 대상이 아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에게 박해를 허락하는 이유는,
고난받는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땅에 나타내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지금도 박해와 죽임당하는 교회 안에 생생하게 살아 흘러가기 때문이다.
그때에야 비로소 깨어진 옥합이 생명의 향기를 발하며,
고난이 영광으로 역전되는 승리를 맛보게 하셨다.
박해받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를 역사 속에 이루어 오셨다.
사도행전의 복음 증거와 전파는 너무 적고 미약한 교회를 통해 항상 박해 중에 이루어졌다.
그 이후 2천 년 동안 주님의 살아있는 교회의 선교 역사도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반드시 죽어야 열매를 맺는 십자가의 능력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21세기인 지금, 이전보다 박해받는 교회가 많은 것은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를 완성할 만큼 구원의 열매를 맺고 계심을 보이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박해받는 교회의 승리와 영광에 기도로 동역하자!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모든 죄인을 품고 피땀 흘려 기도하셨던 것처럼
끝까지 돌아와야 할 열방의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이 역사를 위해 그곳에 박해받는 교회를 두셨기에
우리와 한 몸인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하자. 마라나타!
13. 차례 :
초대의 글
서문
일러두기
1. [00-01시] 복음의 능력, 박해를 이긴 교회
2. [01-02시] 박해받는 교회 매년 증가해
3. [02-03시]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차별금지법
이슬람권의 박해(아시아)
4. [03-04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재집권 이후 박해 1위
5. [04-05시] 내전과 기아, 박해에도 개종하는 예멘
6. [05-06시] 시리아, 사라질 위기에서 믿음 위에 서다
7. [06-07시] 카타르, 박해에도 토착인과 외국인 개종자 증가
8. [07-08시] 방글라데시, 적은 무리인 교회가 견고히 세워지다
이슬람권의 박해(아프리카)
9. [08-09시] 모로코, 인터넷과 SNS 통해 신앙갖는 사람 늘어
10. [09-10시] 전 세계 순교자의 79%가 발생하는 나이지리아
11. [10-11시] 말리, 무장단체 테러와 쿠데타에도 선교 이뤄져
12. [11-12시] 부르키나파소 교회, 박해와 혼란 중 정결해지다
13. [12-13시] 모잠비크 교회, 가파른 성장과 함께 박해도 증가
독재정권의 박해
14. [13-14시] 북한, 순교하는 교회에서 선교하는 교회로
15. [14-15시] 미얀마 교회, 군부의 박해에도 예수님을 따르다
16. [15-16시] 중국 교회, 핍박에도 예배와 복음전파 계속하다
17. [16-17시] 러시아, 종교와 자유를 다시 억압받다
18. [17-18시] 공산주의 독재에도 모이기를 힘쓰는 쿠바교회
차별금지법 속의 박해
19. [18-19시] 성경보다 평등법을 중시하는 핀란드
20. [19-20시] 기독교인 감소를 넘어 멸종 위기를 맞은 영국교회
21. [20-21시] 세속국가에서 다시 회복돼야할 네덜란드
22. [21-22시] 마른 뼈에 생기가 불어와야 할, 콜롬비아
23. [22-23시] 잃어버린 거룩을 회복해야 할, 캐나다
24. [23-24시] 무너뜨렸던 진리를 다시 세우는, 미국
14. 본문 내용 :
1 복음의 능력, 박해를 이긴 교회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남긴 첫 열매인 제자들은 동족 유대인과 로마제국의 박해에 놓이게 되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그들과 함께하여 그들을 인도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b)
“그리스도인들은 피를 흘렸소. 그러나 그럼으로써 씨를 뿌렸소. 그 씨앗이 땅에서 돋아나서 크게 자랄 것이오!”
그 이후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로마 당국자들의 야만적 박해를 받으며 이렇게 외쳤다.
수많은 형제자매가 그리스도를 위해 고문을 당해 불구가 되고 불에 태워져 살해됐다.
이렇게 순교한 신자들은 남아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였다.
그들은 생명의 위협에 대한 두려움은 뒤로하고,
예수께서 앞으로 자기를 구주로 영접할 영혼들에 대해 묘사한 그대로 희어져 추수하게 된 들판만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자신들을 박해하는 판사와 당국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담대하게 대답하였다.
“우리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고문하시오. 처형하시오.
맷돌에 갈아 가루로 만드시오. 당신의 불의는 우리의 순결함을 입증하는
빛나는 증거가 될 것이오! 당신이 불의하다는 명백한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셨다는 것이오”
“극악한 길을 계속 가시오.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기 위한 도구들을 계속 만드시오.
그러나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오. 오히려 세상 모든 사람을 매료시켜
우리의 믿음을 사랑하게 하는 결과만 낳을 것이오. 우리를 살육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 빨리 일어날 것이오!”
이 말들은 2000년 전 기록된 것들이지만, 지금도 계속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 세계 40개(2022년 기준 76개) 이상의 나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실제적인 박해를 겪고 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도 교회는 새로운 식구들을 더해가며 불굴의 용기로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다.
박해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숫자를 감소시키려는 본래의 목표를 성취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신자들의 숫자를 증가시키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하려는 사람들을 집어삼키려고 호시탐탐 영혼의 들판을 두루 다니는 적대자들도 있다.
우리는 그들을 거인으로 여길 수도 있고, 두려움의 모조 이미지에 불과한 단순한 허수아비로 간주할 수도 있다.
예수를 따르는 당신은 추수할 들판으로 뛰어들어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겠는가?
기도제목
1.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을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는 것’을 기뻐했다.
성경은 예수를 따르는 삶에 박해와 고난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 교회가 성장한 곳에는 반드시 성도들이 박해를 받았고
성경대로 이루어졌음을 볼 수 있다.
주님은 이 시대에도 희어져 추수하게 된 세상을 보이시며
십자가로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나와 우리 교회가 이 부르심에 순종하기를 결단하며 기도하자.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사도행전 5:41)
15. 추천사 :
16. 저자 소개 :
기도24․365본부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기도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기도자를 동원하여 한국교회와 함께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단체입니다.
기도24․365본부는
느헤미야52기도와 개인 기도24․365의 기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도방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