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설명
김양재 저
QTM
2018년 07월 30일 출간
ISBN : 9791196239336
품목정보 : 130*190 mm200 p280 g
“어른도 어려워하는 말씀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깊이
깨닫게 되었을까?”
질풍노도의 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큐티 안내서!
--> 기도하고 계시던 다음세대에게 꼬옥 선물해주세요~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들은
대학에 떨어져도, 부모님이 다투어도,
왕따를 당해도 말씀으로 삶을 해석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의 저자 김양재 목사가 전하는 청소년 큐티의 모든 것
김양재 목사의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에 이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큐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과 깨어진 가정과 삭막한 학교,
게임과 음란 중독 등의 고난에서 날마다 큐티함으로 살아난
우리들교회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이 담겨져 있어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큐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큐티 이론편’으로 큐티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을 담았다.
2부는 ‘큐티 연습편’으로 큐티를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함께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부는 ‘큐티 실전편’으로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어 본 청소년들의 간증을 고난의 종류별로 소개하고,
같은 주제 말씀으로 큐티와 적용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으면서 그 명령을 삶에서 적용하게 했더니
어른들도 깨닫기 어려운 구속사의 말씀이 청소년들에게 들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날마다 큐티하며 질풍노도의 때를 잘 헤쳐 나가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김양재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 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큐티선교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하여
‘말씀 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 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절대복음』, 『절대순종』(이하 로마서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요한계시록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한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15년 만에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