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 제임스 O. 프레이저의 새로운 전기
에일린 크로스만 저 / 최태희 역
로뎀북스(RODEM BOOKS)
2012년 08월 31일
발행일201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327쪽 | 504g | 153*224*30mm
ISBN139788998012014
ISBN108998012014
개
우상숭배가 일상생활의 구석구석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수반되는 영적인 전투를 묘사한 책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복음이 전파되면 그들을 사로잡고 있던 어두움의 세력은 반대하기 마련이다.
『산비』는 1900년 초 아주 열악한 지역인 산 마을에 들어가서 많은 고생과 헌신 끝에,
마침내 산 마을의 리수족 안에 부흥을 일어나게 한
제임스 프레이저의 삶을 담은 책이다. 그의 사역과 희생이,
선교사들과 또 그 길을 가려고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선교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감이 될 것이다.
목차
비문
감사의 글
서문
추천의 글ㆍ손창남 선교사
추천의 글ㆍ김학유 교수
분수령
원숭이족
살을에는 산봉우리
오직 한 가지 무기
산에 내리는 비
더 깊은 하나님의 교훈
그물이 찢어지다
사랑 이야기
기름과 숲
바위 위에 집짓기
기행문 · 프레이저의 자취를 따라서
저자 : 에일린 크로스만
제임스와 록시 프레이저의 둘째 딸로 1933년에 태어났다.
록시는 에일린의 영국시민권 보장을 위해 중국에서 국경을 넘어 미얀마로 가서 그녀를 낳았다.
그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5살이었다.
그녀는 잠시 치푸(Chefoo)의 선교사 자녀 기숙학교에 다니다가 2차 세계 대전을 만나 일본군의 포로수용소에서 3년간 수용되어 있었다.
영국으로 돌아와서 옥스퍼드 대학에서 C.S. 루이스를 연구하여
영문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후에는 런던대학 부속 런던성경대학에서 신학으로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남편 더글라스와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영국과 미국에서 목회했고 성경교사와 집회의 강사로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